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링 조크 (문단 편집) === 평가 === ||||<:> '''[[메타크리틱|{{{#ffe400 메타크리틱}}}]]''' || ||<:> '''[[http://www.metacritic.com/movie/batman-the-killing-joke/critic-reviews|스코어 없음]]''' ||<:> '''[[http://www.metacritic.com/movie/batman-the-killing-joke/user-reviews|유저 평점 6.7/10]]''' || ||<-2><:>'''[[로튼 토마토|{{{#1ddb16 로튼 토마토}}}]]''' || ||<:> '''[[https://www.rottentomatoes.com/m/batman_the_killing_joke/|신선도 42%]]''' ||<:> '''[[https://www.rottentomatoes.com/m/batman_the_killing_joke/|관객 점수 46%]]''' || ||<:> '''[[IMDb|{{{#000000 IMDb}}}]]''' || ||<:> '''[[http://www.imdb.com/title/tt4853102/|평점 6.5/10]]''' || ||<:> [[Letterboxd|'''{{{#ffffff 레터박스}}}''']] || ||<:> '''[[https://letterboxd.com/film/batman-the-killing-joke-2016/|사용자 평균 별점 2.7 / 5.0]]''' ||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원작을 영상화했지만 결과는 '''폭망'''. 로튼 신선도는 썩토에 관객 점수 또한 망해서 팝콘이 엎어졌다. 원작뿐만 아니라 애니도 명작이라고 칭송받는 다크나이트 리턴즈와는 대조적이다. 바바라가 오라클으로 부활하는 쿠키 영상과 엔딩 크레딧을 빼면 대략 70분 정도의 애니메이션인데, 그 중 초반 약 30분은 배트맨과 배트걸이 한 악당을 쫓는 오리지널 스토리다. 많은 관객들은 이 스토리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킬링 조크 본편과 스토리상의 아무런 연관점이 없는 오직 '''바바라 고든만을 위한''' 스토리일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캐릭터인 메인 빌런이든 스토리든 별로 매력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배트맨과 배트걸이 다투는 것은 배트맨과 로빈 사이의 갈등으로 이미 많이 그려져 왔는데 별로 차별화되지 않으며, 특히 중간에 배트걸과 배트맨이 갑자기 '''성관계를 맺는'''[* 그나마도 배트걸이 웃통을 벗어 브라가 노출되는 순간 화면 구도가 윗쪽의 [[가고일]]상으로 움직이고, 화면이 바뀌어 배트걸이 화장실에서 화장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장면은 단순히 작위적이고 줄거리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 뿐만 아니라 배트맨과 배트걸의 캐릭터성을 붕괴시키는 장면이라는 악평을 받는다. 물론 90년대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도 바바라 고든이 브루스 웨인/배트맨을 동경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긴하였지만[* 특히 고담 어드벤처 시리즈에서 이러한 모습이 두드러졌다.] 어디까지나 사이드킥 이상 연인 미만처럼 선을 그어 두었기 때문에 위화감이 더욱 심했다.[* 하지만 정작 DC코믹스에 정식 편입되어서 공개된 배트맨 비욘드의 뒷이야기를 보면, 더 사태가 심각하다. 자세한 사항은 [[바바라 고든]] 항목 참고. 다만 메인 유니버스는 아니다.] 게다가 바바라 고든의 배트걸이 NEW 52 이후에 나온 신캐릭터도 아니고 이미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코믹스를 안읽는 라이트팬들에게도 어느정도 인지도를 확보해놓은 상태인데 굳이 저정도로 억지로 비중을 늘려야겠냐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본격적인 킬링 조크의 이야기를 다루는 후반 40분도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는 반응이 많다. 원작의 색감이나 적절한 장면 분할 혹은 장면 전환 등을 따라가지 못하는 전개, 생각보다 질이 좋지 않은 애니메이션 등의 문제가 있고, 각색된 부분들도 대체로 평이 좋지 않다. 예를 들어 고든을 미치게 하는 것이 목적인 조커가 갑자기 고든을 데리고 법정놀음을 하며 배트맨을 비판하고, 후반부에는 조커가 부리던 미치광이들(생김새는 우리가 아는 [[서커스]] 단원들이다.)과 배트맨이 대결하는 불필요한 액션 장면이 삽입되었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배트맨이 '''뾰족한 철침이 박힌 구덩이로 난쟁이 적들을 떨어뜨리는''' 묘사는 엄청난 논란을 낳았다. (그것도 두 명이나 떨어뜨린다.) 그 장면 전에 하필 고든이 '''법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기 때문에 더더욱.[* 물론 코믹스에서나 애니메이션에서나 배트맨은 불구가 된 바바라, 딸을 잃을 뻔 한 것도 모자라서 납치까지 당해서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한 고든을 보고 제대로 열받아서 고든의 당부에 대꾸도 안하고 바로 추격하긴했다. 하지만 배트맨이 조커의 주장을 부정한 근거가 고든의 그 말이었으므로 문제가 있는 건 맞다.] 조커가 배트맨과의 마지막 대결 장소로 설정한 상하가 뒤집힌 주방은 조커의 과거사를 다시 부각하기 위해 집어넣은 듯한데 작품의 무대였던 놀이공원과는 동떨어진 공간이라 이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또한 애니를 보면 알겠지만 본편의 경우 코믹스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서 배트모빌 정도를 제외하면 2,30년대 금주법 시대스러운 이미지[* 특히 조커의 과거 편.]를 그럭저럭 잘 살린 것에 비해서, 프리퀄격인 주제에 배트걸: 오리진 파트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각종 장비 및 21세기식 마천루 등 원작에서의 시대적 고증을 초월한 별의별 물건들이 다 나와서 위화감을 주었다. 그밖에는 제임스 고든의 더빙 정도가 지적받는 편. 배트맨과 조커 그 자체인 케빈 콘로이-마크 해밀보다 부족한 것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스토리의 주요 인물임에도 목소리 연기가 영 와닿지 않았다는 비판이 많다. [youtube(wfyDp5WGuFQ)] 그래도 많은 기대를 모았던 [[마크 해밀]]의 조커 연기와 [[케빈 콘로이]]의 배트맨 연기는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조커가 노래하는 장면은 원작 가사 그대로 두고 음을 추가해서 호평받았다. 엔딩 장면도 미묘하게 달라졌는데. 일단 원작에서 그려진 경찰차 불빛이 없어졌고, 두 사람이 함께 웃음을 터트리는 와중에 배트맨이 조커의 어깨에 손을 얹더니 카메라 시점이 내려가며 어느 순간 조커의 웃음소리가 먼저 끊기고 배트맨의 웃음 소리만 들리면서 화면이 페이드 아웃 된다. 이후 바바라가 오라클로서 활동하는 쿠키영상이 나오며 끝을 맺는다. 시사회에 다녀온 [[크리스 스턱만]]은 C+를 주었다. 원작에 대한 재현도는 훌륭하지만 초반부에 배트걸의 캐릭터 성립에 너무 중점을 두어서 집중이 안됐다고 한다. 디지털 다운로드로 영화를 본 [[앵그리 죠]]는 10점 만점에서 7점을 주었다. 스턱만과 마찬가지로 원작 재현도는 훌륭하지만 초반부 배트걸의 내용과 성관계 장면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Nostalgia Critic]]로 유명한 더그 워커도 감상평을 올렸는데, 마찬가지로 원작 재현이 충실한 것은 좋았지만 너무 원작 재현에 매달린 나머지 애니메이션의 강점을 살리지 못하고 원작의 단점들도 그대로 가져오게 됐다고 꼬집었다. 예를 들어 조커의 과거신의 경우 조커 말마따나 당사자도 불확실한 기억이니 원작처럼 [[세피아]] 톤으로 하지 않고 좀 더 흐릿하게 표현했으면 어땠냐는 것. 초반 배트걸 부분은 그야말로 최악의 스토리가 다 망쳐버렸다고 하며, 원작 부분을 더 살렸어야 할 시간이 이쪽에 낭비됐다고 비판했다. 여담으로 더그 워커는 그동안 너무 당연하게도 킬링 조크 마지막에 배트맨이 조커를 교살했다고 생각했는데, 애니메이션 엔딩을 보니 자기가 오랜 시간 동안 완전히 틀렸던 거였음을 알게 됐다며 당황해했다. 이 내용은 이후 다듬어서 [[https://youtu.be/tnd-LbiRni0|NC평론]]으로 재사용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